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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치료, 이렇게

깊이에 따른 화상치료 -1~2도 화상-

  • 관리자
  • 2019-10-30 17:53:00


화상은

깊이에 따라

1-4도 화상으로 구분됩니다.

 

1도 화상

표피만 손상된 경우를 말합니다.

수상 당일 물집이 없는 경우

2-3일 후 물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진통제 사용과

건조하지 않게 보습제를 바르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표재성 2도 화상

진피의 일부분이 손상된 경우를 말합니다.

대게

물집이 작거나

물집이 잘 유지된 경우를 말합니다.

물집은 5일쯤 제거해야 합니다.

단기간의 화상 처치로 치료가 되고

흉터가 안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얕은 화상

1도 화상이나 표재성 2도 화상도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상처가 악화에 의하여

상처가 깊어져

심부 화상(심재성 2도 화상 이상) 될 수 있습니다.

 

심재성 2도 화상

진피 상당 부분이 손상된 경우를 말합니다.

물집이 크고

수상 당시 외력이나 많은 진물에 의하여

물집이 손상된 경우를 말합니다.

가피 (가짜 피부, 죽은 조직) 보이며

오랜 기간 화상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가피의 제거

치료 기간 및 추후 흉터 발생과

연관성이 높습니다.

가피를 제거하기 위하여

가피 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물집의 관리

상처의 악화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습니다.

환자분들이

"물집을 터트리면 안 된다고 들었어요"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하지만

물집의 관리가

물집의 유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물집의 크기 성상 위치에 따라

3-7일 사이에 물집을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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