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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치료, 이렇게

화상치료 시 민간요법들

  • 관리자
  • 2021-03-29 09:57:00


 

대전베스티안병원,

오송베스티안중증화상센터,

그래고 현재의

천안화상치료화사의원까지

14년간 화상치료만 하다보니

다양한 화상민간요법들을 보았습니다.

여전보다는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여러 화상민간요법들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화상을 입으면

전통적으로

감자, 된장, 치약, 소주 등으로

응급처치 후 내원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이런 화상 민간요법이

상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서산화상치료 민간요법들

얼음으로 열기를 뺏어요.

화상에

얼음을 대고 있으면

통증이 감소하므로

얼음을 상처 부위에 직접 대고

천안화상치료 화사의원에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얼음을 직접 대고 있으면

통증은 감소할지 모르지만

혈관수축에 의하여

상처는 더 악화됩니다.

그래서 통증은 진통제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 알로에 붙이기

열감을 식히고

수분 공급을 위하여

감자를 갈아붙이거나

알로에를 잘라서 붙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상처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은

도움이 되겠지만

소독이 된 것이 아니므로

상처 감염의 원인이 됩니다.

 

수건에 시원한 물을 묻혀서 덮고

화상치료기관이나 응급실에

내 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주나 치약으로 소독하기

감염의 우려 때문에

소주, 치약으로 상처를

소독하고 내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상처가 감염이 되어

문제가 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또한

소주에는 소독할 수 있을 정도의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알코올 이외의 여러 성분비

상처를 자극하여

상처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흐르는 물로 상처를

씻어내는 것만으로도

상처를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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