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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치료, 이렇게

화상병원 가기전에 하는 민간요법들

  • 관리자
  • 2021-01-04 09:49:00



화상에

소주나 된장, 치약을 바르면 낫는다는

말을 듣고 급한 마음에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화상 부위에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상처를 악화 시킬수 있습니다.

 

여러 민간요법들과 화상치료전문가의 생각

 

소주나 치약

아마 소독의 개념으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처가 바로 감염되어

악화되는 경우는 매우 드믑니다.

오히려 통증만 더 악화 시킵니다.

 

된장, 감자, 무, 알로에

치료하는경우

이런 음식물들은

표면이 촉촉하므로

상처를

마르지 않게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독이 된것이 아니므로

감염의 원인이될수 있으므로

상처 치료과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상처를 촉촉하게 하기위해서는

깨끗한 수건에 시원한 물을 묻혀서

덮고 천안화상치료를 하는 병의원에

내원하는것이 좋습니다.

 

화기를 뺀다고

얼음을 얻고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생각해보면,

정상피부에도

얼음을 직접 올려 놓지는 않습니다.

얼음이 피부에 닿으며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순환이 억제되어

상처 악화의 원인이 됩니다.

 

 

이렇듯

상식으로 알고 있는 민간요법들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천안화상병원으로 내원하여

상처치료 전문가의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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