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을 입으면 광범위한

물집이 생기고 피부가 벗겨집니다.

 

 

화상치료에 있어서 물집의 관리는

초반 화상치료의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런 물집은 상처치료에

도움이되는 면도 있고

상처치료를 지연시키는 부분도 있어

적절한 물집의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물집의 좋은기능은

화상통증을 줄일수 있습니다.

염증조절 물질이 있어 염증을 완화합니다.

피부의 습윤조건을 유지합니다.

 

물집의 나쁜기능은

오랜기간 물집을 유지하면, 감염의 원인이됩니다.

상처를 압박하여 상처를 악화시킵니다.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이렇게 물집은

순기능과 역기능이 분명히 상존하므로

적절한때에물집을 제거해야합니다.

 

적절한 때가 언젠지 명학한

의학적 기준은 없습니다.

 

13년간 화상전문병원에서

천안화상환자만을 치료하며

수만명의 화상환자를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천안화상치료화사의원에서

화상물집을 치료할때

 

원칙은

물집은 초반에는

유지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7일이내에는 물집은 제거해야합니다.

 

하지만

물집의 성상,

크기,

환자기저질환,

물집의 위치등

물집의특성에 따라 잘관리해야

상처치료기간을 단축하고

이에 따른 흉터를 최소화할수있습니다.

 

평택화상전문병원이나 안성화상병원등

화상만보는 병원에서 물집의 특성을 이해한,

화상치료 전문가와상의하여

물집의 적절한 관리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