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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치료, 이렇게

화상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경우

  • 관리자
  • 2021-09-14 15:08:00

 



전문의가 된 후,

화상전문대전베스티안병원

개원 후부터

화상만 치료하는

천안화상치료 화사의원 개원까지

10여 년간 화상만 치료하다 보니

수만 명의 화상환자를 치료하고

수천 건의 화상 관련 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수많은 중증화상환자의

호흡 혈압등 여러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추가로 중환자의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이런 화상치료에 대한 다양한 경험으로

화상 환자에서 발생하는 문제

정리해 보면

 

◆극심한 통증

◆ 매일 상처 치료

◆ 감염예방을 위한 항생제 사용 여부

◆ 광범위 화상인 경우 수액 치료 필요

이런 문제들 때문에

입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안성화상병원에 입원해야 하나요?



▶극심한 통증

환자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문제입니다.

화상을 입으면 컬에 베인 것과

달리 광범위한 부위의 피부 결손이므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강력한 진통제를 처방합니다.,

화상이 심한 경우에는

먹는 약으로 통증 조절이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전공인 중환자의학 전문의로

중환자를 치료했을 때처럼,

무통주사같은 여러 약제를 혼합하여

통증을 조절 합니다.

 

▶ 매일 상처치료

진물이 줄을 때까지

매일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상처 호전이 빠릅니다.

상처를 치료할 때는 붕대를 사용하면

상처가 압박되어

치료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붕대를 사용하지 않고

상처를 치료합니다.

그래서 10여 년 동안 화상만 치료한 의료진과

4~5명의 간호사가 함께 치료하여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 주사항생제 사용

적절한 화상치료 후

상처가 감영이 되는 경우는

상당히드믑니다.

30~40% 이상의 화상

(양쪽 다리를 다 다친 정도의 화상)이 아니라면

예방적 항생제의 사용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먹는 항생제의 처방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 수액치료

30~40% 이상의 화상

(양쪽 다리를 다 다친 정도의 화상)이면

주사로 수액을 맞아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체표면적의 50% 이상이 화상이라면

(몸전체의 반)

수액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30% 이상 화상을 입는

경우는 드믑니다

그래서

목이 마른지 여부를 지켜보며

상처 초반에는 물을 많이 먹으면서

경과관찰후 입원여부를 판단해도 됩니다.

 

이처럼 입원이 꼭 필요한 경우는

드믑니다.

화상상처전문가와 상의후

외래에서 상처를 종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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