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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화상 치료방법 - 표재성, 심재성-

  • 관리자
  • 2020-09-16 12:22:00

 

2도화상과 치료방법

 

2도 화상은

표피층과 진피층 일부분이

손상된 경우를 말합니다.

저희 천안화상치료화사의원에

화상으로 내원하는

환자의 대부분입니다.

 

3도 화상과 다른점은

물집이 생기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2도 화상은

진피층의 손상 정도에 따라

표재성 2도 화상과

심재성 2도 화상으로

구분합니다.

 

표재성 2도 화상

진피층의

일부분이 손상된 경우로

통증이 매우 심합니다.

2주 정도 치료

상처가 치유된 경우로

흉터는 색소침착

남을 수 있는 화상입니다.

추후 색조 변화는 많이 호전되어

일반적인 피부색과 비슷해집니다.

 

심재성 2도 화상

진피층의 상당 부분이 손상되어

2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거나

흉터가 남는 경우를 말합니다.

흉터가 남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10년 넘게 화상환자를 치료하지만

제일 어려운 부분은 처음에

상처가 깊은지를 판단하는 겁니다.

 

물집의 크기(약 5cm 이상),

다친 위치 (관절 부위),

물집의 성상,

물질의 유지 여부 등으로

상처의 깊이를 판단합니다.

 

약 5일 정도 경과관찰후

상처의 성상을 보고

상처 깊이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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