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이 발생 후

일정 기간 내에 상처가

(보통 14일)

종결되지 않으면 흉터가 남습니다.

흉터는 사람마다

다양합니다.

나이,

상처의 위치,

기저질환,

흡연 여부,

다친 원인,

치료 기간 등

많은 인자들이 영향을 미칩니다.

이 중에서

흉터 발생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인자는

사람에 따른

체질인 것 같습니다.

그 다음 중요한 인자는

상처치료 기간입니다.

체질은 교정 가능한 인자가 아니므로

상처치료 기간 단축이야말로

화상흉터의 가장 중요한 예방 방법입니다.

흉터가 발생했다면

교정 가능한 인자들을 줄여서

흉터를 예방/치료해야 합니다.

우선

외부의 자극을

줄여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서

색소침착을 줄여야 합니다.

긴 옷을 입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입니다.

특히 흉터 초반부

피부색이 분홍색일때는

자외선 차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상처가 치유된 후

일정 기간이 지난 후부터

땀과 유분이

정상 분비됩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피부가 매우 건조합니다.

건조하면 흉터가 남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보습제를 적절하게 발라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