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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치료, 이렇게

동상 응급 조치

  • 관리자
  • 2020-01-02 09:43:00

날씨가 추워지면서

동상 환자들이 발생하였습니다.

동상은

피부와 피부밑 연부 조직이

동결로 인해 손상된것 입니다.

심하면 혈관, 신경 등도

모두 얼어버립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냉동인간은 해동시키면

다시 살아나지만,

얼어버린 혈관, 조직 등은

다시 재생되지 않습니다.

동상의 증상

초기 증상

차가운 피부와 따끔 거림

저리거나 감각 저하

심한 경우는

피부색의 변화 (빨강, 흰색, 회색으로 변함.)

단단하거나 가죽 같은 느낌의 피부

동상 부위를 따뜻하게 한 후 물집 발생

손가락, 발가락, 코, 귀, 뺨 및 턱에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바람이 부는, 습한 날씨에 귀가 노출되어

동상을 입은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치료는

응급조치는

지체 없이

움직이는 따뜻한 물에 동상 부위를 담급니다.

[Rewarmining]

물 온도는 서서히 온도를 올려

40~41도 가 적당합니다.

최소 30분 이상 유지해야 하며

피부색이 호전되거나

움직임이 편해질 때까지 해야 합니다.

 

상처치료는 혈관이 손상된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증화상에 준해서

치료해야 합니다.

하지만 혈관손상이 심한경우는

수술적 치료의 결정은 화상 상처보다

천천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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