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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치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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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2월휴진안내
37 화상 수술 가피절제술, 자가피부이식을 하는 경우 photo 관리자


화상은 깊이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양합니다.

 

암 환자에서

1기~4기로 나누어

항암제만 쓰거나

적극적인 수술을 하거나

근치적 수술을 하는 등

전이 여부나

위치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듯이

 

화상에서도

얼굴 같은 노출여부,

움직임이 많은 위치,

상처의 깊이와 넓이,

나이

당뇨 같은 기저 지환

여부 등으로

치료 방침이 정해집니다.

화상에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겨우

 

일반적으로 가피가 있는

심재성 2도 화상부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물론 상처의 크기,

기저 질환 등 환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수술여부등을 정햐여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하는 이유

치료 기간의 단축과

흉터의 최소화입니다.

 

치료 기간을 단축하면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화상에서 수술의 종류​

 

1. 가피 절제술

상처 가 깊은경우

화상 표면에

흰색의 죽은 조직

붙어 있는데

이것을 가피라고 합니다.

가피가 있으면

염증을 악화시키고

피부 재생을 늦추어

흉터의 원인이 됩니다.

 

가피 절제술은

죽은 조직 (가피)를 제거하여

상처를 빨리 낫게 하기 위하여 시행합니다.

상처 치료 기간이

3주 이상 예상되는

심재성 2도 화상이나

3도 화상에서 치료 기간을

줄이기 위하여 시행합니다.

2. 피부이식술

가피 제거술 시행 후에

상처가 깊어

상처 치유가 오래 걸릴 것이

예상될 때 시행합니다.

 

보통 허벅지나 등에서

피부를 얇게 띄어 화상 부위에

이식을 합니다.

 

피부이식을 하게 되면

피부 공여부(피부를 을 뗀 곳)는

약 14일 후 상처가 호전되며

살을 뗀 표시가

(색소침착 도는 비후성 반흔)이남습니다.

또한 수술 부위의

비후성 반흔이 심하므로

압박치료 등

흉터 치료를 꼭 해야 합니다.

 

상처가 너무 깊어

자가 피부이식이 어려운 경우

인조진피를 적용하여 살을 채운 후

피부이식을 하기도 합니다.

 

수술은

상처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이에 따라 흉터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적절하게 시행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상처와 흉터 악화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다양한 상처치료에 대한 경험이 많은

의료진의 정확한 판단에 따라

수술 적응증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10여년간수만명의 화상처치와

수천건의 자가피부이식등

여러 화상 수술을 시행한 경험으로

정확한 수술기준을 가지고

꼭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서만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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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일광화상 화상병원에 가야하는경우는 photo 관리자


이제 장마가 가고

휴가철이 되면

해변에서 야외활동이 늘어나

피부가 그을리거나 붉게 되고 물집이 생기는

일광화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

일광화상은

햇볕에 의해 피부가

많은 자극일 받아

화상을 입은 경우입니다.

 

햇볕 중에서도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에 직접적으로 화상을 발생합니다.

특히 해변은 자외선이 더 강하기 때문에

단기간의 노출만으로도

1도화상은 물론 심하면

2도화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일광화상이 발생하면

피부가 붉게 변하고

가려움증이 심해질수 있습니다.

 

화상부위가 따고 심한 열감

부종등이 발생합니다.

심한경우

물집이 발생합니다.

 

 

치료방법

 

초기에는 화상부위의 화기를

빼는 것과 진통제 복용이 중요합니다.

시원한 흐르는 물에 15분이상

화상부위의 열기를 제거합니다.

 

통증 조절을위해서

부루펜, 타이레놀등 진통제를 복용합니다.

 

물집이 생기면

화상치료 전문가를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화상처치만 시행한다면

상처가 감염되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매우 드믑니다.

물집이 1cm이상이거나

부종이 심하면

화상치료 전문가를 만나는걸 권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통증조절과

보습제를 자주발라

화상부위가 마르지 않게 한다면

1주일 이네 상처는 호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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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화상병원내원전 화상응급처치방법 photo 관리자


화상을 입으면 ,

극심한 통증 을 호소하여

환자나 보호자 모두 당황하여

초기 응급처치를

적절하게 못하는경를 자주 봅니다.

 

오소리 기름을 바르거나

얼음을 상처에 직접대거나

치약, 소주를 바르는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이런 치료는 일시적으로 통증을 경감할수 는있지만

깨끗한 것이 아니므로

상처감염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초기 응급처치는

 

1. 물집을 잘 관리한다

물집을 관리하다는것이

물집을 터트리지 않고

보전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물집의 모양,크리, 상처의 위치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제거해야합니다.

 

2. 열기를 식힌다.

시원한 수돗물로

15분 이상 열기를 식히는것이

제일 좋은 응급처치입니다.

7도이하의 얼음물은

상처를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천안화상센터이동중에도

수건에 간간이 물을 부어가면

열기를 식힙니다.

3. 진통제를 복용한다.

화상은 극심한 통증이 동반합니다.

그래서 여러 민간요법을 하는것입니다.

타이레놀, 부루펜같은 진통제를 복용해서

통증조절이 필요합니다.

 

화상은 칼에 베인 것 상처와 달리

광범위한 피부 결손입니다.

피부 결손 넓이와 깊이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흉터 범위를 최소화할 수 있고

추후 기능장애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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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3도 화상은 피부이식을 꼭해야하나요? photo 관리자


화상은 열에 의하여

피부가

가역적/비가역적으로

광범위하게 손상된 것을 말합니다.

 

1~2도 화상은

가역적인 손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를 만드는 모낭 같은 부속기에서

피부가 3주 전후에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3도 화상은

피부를 만들어내는

피부부속기까지 모두 손상이 되어

피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비가역적인 손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처가 깊으면

피부가 상처 바닦에서

생길수 없기 때문에

주위에서 피부가 만들어져

상처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3도 화상등

심부 화상의 치료는

피부이식, 피판술 등

수술이 원칙입니다.

 

이런 수술 방법들은

치료 기간을 단축시킬수는 있지만

흉터가 많이 남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공여부의 색소침착과

수술 부위의 비후성 반흔 (떡살)이 남습니다.

 

피부이식을

피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가피 절제술로

죽은 조직을 제거하여

새살이 빨리 나게 하고

죽은 조직이

제거된 공간을

음압치료방법으로 빨리 채운

콜라겐제재, 성장인자등을 사용하여

상처를 빨리회복시켜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령이거나 소아 이어

수술이 어려운 경우는

국소마취하에 가피 절제술 후

적절한 화상 처치로

상처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또한 흉터를 줄일 목적으로

이렇게 치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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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상처를 빨리 호전 시키는 방법 photo 관리자


화상 치료를 할때

치료 기간을 줄이면

 

통증에 의한 고통도 줄이고

흉터 발생을 줄이는데 매우 중요하니다.

 

다음과 같이 주의를 기울이면

치료기간을 줄일수 있습니다.​

 

1. 부종 완화

상처가 생기면 염증반응때문에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부종은 혈액순환을 억제하여

상처를 악화 시킵니다.

이런 부종을 완화 시키기 위해서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해야합니다.

예) 팔이나 손을 다쳤다면

팔을 머리에 이고다니거나

잘 때는 가슴 위에 팔을 얻어저

심장보다 놀게 유지합니다.

2. 압박 주의

화상치료를 하다

붕대를(Elastic Bandages)

세게 감압서 상처가

압박되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상처가 압박되는것은

혈액순환을 억제하기 때문에

상처 악화의 주요원인중의 하나입니다.

느슨한 옷을 입거나,

(양말, 바지, 팬티, 속옷, 신발 등

조이는 부위가 상처를

누르지 않게 해야 합니다.)

관절 부위에 상처가 있으면 (손가락, 손목 등)

관절 부위를 펴고 있어야 합니다.

( Full extension)

3. 적절한 습윤 조건

상처를 말리면 빨리 낫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상처는 말라도 안된고

너무 젖어있어도 안됩니다.

적적한 습윤 조건을 유지하는것이

치료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화상처치 초반에는

매일 화상처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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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화상치료에 어떤 연고를 바르나요? photo 관리자


10여 년 동안 화상치료를 하면서

자주 듣는 질문 중에

연고에 대한 질문들이 있습니다.

 

" 약국에서 산 화상연고를 바르면 어떻까요?"

"연고를 듬뿍

바르는 것이 좋을까요?"

 

여기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선

약을 바르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1. 항균작용

화상치료에서 연고를 바르는

첫 번째 이유는

"적절한" 항균작용으로

세균을 증식을 억제 하는 것입니다.

적절한 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화상 상처에 문제 되는 균은

S.aureus(황색포알균0나

Pseudomonas(녹농균) 같은 균들입니다.

너무 약한 항균작용은

이런 균들을 못 죽이고

너무 강한 항균작용은

독성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적한 항균작용이 중요합니다.

치료 초반에는

S.aureus를 타깃으로 화상 처치를 하다가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Pseudomonas를 목표로 바꾸어야 합니다.

 

2. 적절한 습윤 조건

상처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습윤 조건입니다.

상처에 습기가 많아도, 적어도 안됩니다.

적절한 연고의 양과 폼의 사용으로

습윤 조건을 유지해야 합니다.

과량의 연고는 피부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통증 조절

화상으로 피부가 없어져서

신경말단이 노출되게 되어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적절한 연고의 도포로

신경말단을 덮어주면

통증 경감 효과가 있습니다.

실마지는, 미보 연고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이런 연고들은

1-3일가량의 사용이 적절하며

그 이상 사용 시

색소침착 및 상처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과량의 연고 사용은

상처 악화의 원인이 되어

적절한 양의 연고 사용이 중요하며

응급상황에서는

약국에서 구매한 연고로

상처치료를 한 후

화상치료기관으로 내원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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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축구하다 넘어졌어요. [마찰 화상] photo 관리자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축구, 킥보드 등 야외에서 운동하다 넘어져

광범위하게 피부가 벗겨져서

내원하는 환자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화상이라 하면

뜨거운 물에 물집이 생긴 걸 생각하지만,

넘여져서 생긴 마찰 열에 의한

광범위한 피부 벗겨짐도 화상입니다.

 

야외에서 생긴 마찰 화상은

지저분한 흙이나 모래 등이 조직 사이에

박혀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상처가 감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화상 처치가 필요합니다.

 

특히 마찰 화상은

같은 상처라도 상처 깊이가 다양하므로

상처 깊이에 따른

적절한 약물과 폼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야외에서 마찰 화상을 입은 경우 응급처치법

 

1. 모래, 흙, 나무 등 이물질이

묻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한 많은 물로 씻어내어

오염원을 제거해야 합니다.

통증이 심하면 시간을 갖고

조금씩 제거해도 됩니다.

 

2. 통증이 심하므로

타이레놀, 부루펜 등 진통제를 복용 하니다.

 

3. 상처가 마르지 않게

깨끗한 수건에

물을 묻혀 덮고

화상치료 전문기관에 내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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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당뇨병 환자에서 발의 상처치료방법 photo 관리자


용하지 못해서 (2형 당뇨병)

생기는 병입니다.

 

당뇨병은

운동, 식이요법으로 또는 약물복용으로

혈당을 조절하여

당화 혈색소를 6.5~7.0 이하

조절해야 합니다.

 

당뇨병은

감염, 발열 등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있으면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속효성 인슐린이나 복용약들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저혈당에 빠지지 않게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감염을 조절하고 상처치료에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병울

10여 년간 화상,상처만을 치료한

상처치료 전문가 관점에서 본다면

고혈당이 지속되면

혈관의 손상을 가속화하여

혈액 공급을 저하시켜

상처 호전을 상당히 느리게 합니다.

또한 고혈당에 의하여

통증 감각신경이 파괴되어

통증을 못 느끼게됩니다.

심한분은 정상피부를절개 해도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통증을 못느끼므로

상처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게 되고

그래서 상처의 악화에 적절하게

대처하기가 어렵게됩니다.

 



당뇨병 환자에서 상처

1. 무릎 이하에서 발생한 상처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특히 발목 아래, 발가락, 발바닥 상처

잘 낮지 않으므로

반듯이 상처치료 전문가를 만나야 합니다.

 

2. 맨발이나 슬리퍼를 자제하고

신발, 양말 등에 압박되지

않게 해야합니다.

혈액순환을 도모해야 합니다.

 

3. 상처가 발생하면

혈당이 잘 조절되니 않습니다.

혈당조절은 상처 호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혈당을 조절해야 합니다.

 

4. 상처 호전이 늦으면 (2주 이상 )

혈관검사를 시행하여 혈행을

확인해야 할 수 있습니다.

 

5. 당뇨 발 치료는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죽은 조직을 제거하고 절적한 치료제를 사용하여

상처를 호전시킬 수 있는

경험이 많은 상처치료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대전 베스티안병원 개원 시부터

10여 년간 화상 및 당뇨 발을 포함한

여러 치유되지 않는 상처만을 치료해왔습니다.

당뇨발등 잘치유되지 않는상처는

상처의 변화에 따른 적절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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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3도 화상은 피부이식을 꼭해야하나요? photo 관리자



화상은 열에 의하여

피부가

가역적/비가역적으로

광범위하게 손상된 것을 말합니다.

 

1~2도 화상은

가역적인 손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를 만드는 모낭 같은 부속기에서

피부가 3주 전후에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3도 화상은

피부를 만들어내는

피부부속기까지 모두 손상이 되어

피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비가역적인 손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처가 깊으면

피부가 상처 바닦에서

생길수 없기 때문에

주위에서 피부가 만들어져

상처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3도 화상등

심부 화상의 치료는

피부이식, 피판술 등

수술이 원칙입니다.

 

이런 수술 방법들은

치료 기간을 단축시킬수는 있지만

흉터가 많이 남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공여부의 색소침착과

수술 부위의 비후성 반흔 (떡살)이 남습니다.

 

피부이식을

피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가피 절제술로

죽은 조직을 제거하여

새살이 빨리 나게 하고

죽은 조직이

제거된 공간을

음압치료방법으로 빨리 채운

콜라겐제재, 성장인자등을 사용하여

상처를 빨리회복시켜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령이거나 소아 이어

수술이 어려운 경우는

국소마취하에 가피 절제술 후

적절한 화상 처치로

상처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또한 흉터를 줄일 목적으로

이렇게 치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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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화상치료 주의점 photo 관리자


10여 년간

베스티안병원에서

수만 명의 화상환자를 치료하며

여러 중증도의 환자를 보았습니다.

 

작년 2월 중순 천안에

화상/상처만 치료하는

화사 의원 개원 후에도

현재까지 2600여 명의

화상환자를 치료하였습니다.

 

바닷가에서 햇볕에 등에 화상을 입어

통증이 심하여 온 젊은 여성도 있고

밥솥 추를 건드려서

수증기에 손가락을 심하게 다쳐서

관절 장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을 듣고

내원한 아이도 있었고

휘발유통이 폭파해서

온몸의 전신 3도 화상으로

내원한 환자 등

다양한 사람들을 봅니다.

 

화상원인은 컵라면을

다리에 쏟아서 오는 경우가

제일 많았습니다.

 

화상은

칼에 베인 상처와는 달리

광범위한 피부의 상실입니다.

이에 따른

염증 반응으로 부종이 생기고

극심한 통증이 동반됩니다.

초기 응급조치만 잘해도

상처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첫째, 당황하지 말 것

옷에 불이 붙은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숨을 쉬고 마음을 가다듬고

천천히 조치를 해도 상관없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엄마가 불안해하면 더 힘들어합니다.

 

둘째, 흐르는 시원한 물(얼음 물은 금기)로

열기를 15분 이상 식히기

 

셋째 옷이나 양말 등을 벗기다가

물집을 손상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심해서 옷 등을 벗깁니다.

초반에는 물집을 유지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진통제를 복용하기

-타이레놀, 부루펜 등이 진통제입니다.

 

이렇게 조치를 취하면서

필요하다면

바로 응급실이나 상처처치 전문기관을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치료 기간 중 주의할 점은

부종을 조절하는 것과

상처가 압박되지 않는 것입니다.

부종을 호전시키기 위하여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유리해야 하며

필요시 약물로 부종을 조절해야 합니다.

상처가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보면

붕대를 세게 감거나,

옷을 조이게 입어 상처를 압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두 가지만 잘 조절한다면

상처를 빨리 호전시켜

흉터 없이 나을 수 있습니다.

 

물론 흡연은 상처 악화의 가장 큰 주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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