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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은 칼에 베인 열상과는 달리
매우 긴 시간의
치료가 필요한 외상입니다.
또한 화상은 깊이에 따라
치료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정확하게 화상 깊이를
구분하는 것이
화상치료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화상은 손상 정도에 따라
가벼운 1도 화상에서
심각한 4도 화상으로 나눕니다.
13년간 수많은 화상환자를 치료하다 보니
주로 받는 질문 중의 하나가
" 심재성 2도 화상인가요?"
입니다.
심재성 2도 화상이란
2도 화상은
진피층의
손상 정도에 따라
표재성 2도 화상
심재성 2도 화상
으로 구분합니다.
화상 초기 물집이 발생했다면
2도 화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피의 손상 정도를
조직학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화상 발생 초기는
부종, 압박, 통증 등 여러 원인에 의하여
상처는 깊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깊이를 파악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물집의 크기가 5cm 이상 이거나
초기에 물집이 벗겨진 경우
는 심재성 2도 화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상처는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악화되어
깊은상처가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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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화상치료 화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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