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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치료, 이렇게

화상치료에 어떤 연고를 바르나요?

  • 관리자
  • 2020-06-12 15:03:00


10여 년 동안 화상치료를 하면서

자주 듣는 질문 중에

연고에 대한 질문들이 있습니다.

 

" 약국에서 산 화상연고를 바르면 어떻까요?"

"연고를 듬뿍

바르는 것이 좋을까요?"

 

여기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선

약을 바르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1. 항균작용

화상치료에서 연고를 바르는

첫 번째 이유는

"적절한" 항균작용으로

세균을 증식을 억제 하는 것입니다.

적절한 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화상 상처에 문제 되는 균은

S.aureus(황색포알균0나

Pseudomonas(녹농균) 같은 균들입니다.

너무 약한 항균작용은

이런 균들을 못 죽이고

너무 강한 항균작용은

독성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적한 항균작용이 중요합니다.

치료 초반에는

S.aureus를 타깃으로 화상 처치를 하다가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Pseudomonas를 목표로 바꾸어야 합니다.

 

2. 적절한 습윤 조건

상처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습윤 조건입니다.

상처에 습기가 많아도, 적어도 안됩니다.

적절한 연고의 양과 폼의 사용으로

습윤 조건을 유지해야 합니다.

과량의 연고는 피부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통증 조절

화상으로 피부가 없어져서

신경말단이 노출되게 되어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적절한 연고의 도포로

신경말단을 덮어주면

통증 경감 효과가 있습니다.

실마지는, 미보 연고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이런 연고들은

1-3일가량의 사용이 적절하며

그 이상 사용 시

색소침착 및 상처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과량의 연고 사용은

상처 악화의 원인이 되어

적절한 양의 연고 사용이 중요하며

응급상황에서는

약국에서 구매한 연고로

상처치료를 한 후

화상치료기관으로 내원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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